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아일랜드 리솜 후기

by 이주호 2023. 5. 26.
반응형

이번엔 ISLAND RESOM에 방문했다. 최근에 인테리어 공사를 한 곳이라서 외간과 묵는 방의 인테리어가 궁금했다. 일단 호텔을 들어오면은 큰 건물이 보인다.

최근에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인지 외간이 굉장히 깔끔했다. 안으로 들어가면 로비와 카페 등이 보인다. 로비는 큰 편이지만 체크인 시간(3시)에는 자리가 부족했었다. 만원을 추가하면 얼리체크인이 가능한데 돈이 들더라도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. 카페에는 다양한 음료가 있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었다.
1. 부대시설
부대시설은 그렇게 기대한 부분이 아니었다. 하지만 수영장, 스파, 오락실, 비폐등 정말 많은 부대시설이 있었다.
수영장은 크기가 작지만 아이와 놀기 괜찮은 것 같다.
2. 콘선트 장
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다. 가수가 버스킹 형식으로 불러주는데 분위기도 좋고 석양 지는 모습이 잘 보이기 때문에
경치도 좋다. 이 콘선트장은 다음 글에서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.

3. 객실
나는 10층객실에서 묵었는데 방도 2개 있고 화장실도 깔끔해 좋았다. 특히 오션뷰여서 경치가 좋았다. 누구나 만원 을 추가하면 오션뷰가 가능하다.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방이었다. 하지만 취사는 불가능했다.
4. 총평
굉장히 만족스럽고 좋았던 숙소였다.
태안에 머물 거라면 추천한다. 태안에 있는 숙소 중에 유일한 고급 호텔이다. 그리고 호캉스로도 와도 될 것 같다.

반응형

댓글